마을버스가정릉2동주민센터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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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05번 마을버스가정릉2동주민센터앞에서 출발하고 있다.
나한테는 목숨이나 마찬가지예요” 안 할머니(81)가 손을 들자 버스가 멈췄다.
마음을 전하고자 1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매장에 기탁하면서 시작됐다.
정릉설렁탕은 이 후원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정릉2동주민센터에 대상자 추천을 요청했고, 선정된 55가구에 식사 쿠폰을 전달했다.
정릉설렁탕 관계자는 “고객의 진심 어린 기부에 감동.
어르신들의 칭찬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릉2동주민센터는 최근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溫)정2 쿠킹 클래스(‘나도 쉐프다’)’을 운영해 큰.
정릉2동주민센터는 1978년 준공된 노후 청사로, 그간 신축 요구가 계속돼 왔다.
구는 신축을 위해 2021년 청사 부지를 국가.
주민의 공감대를 높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기존에 설치한 로고라이트다.
‘잠시 멈춤’은 감염성 높은 질환의 확산을 막거나 늦추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정릉2동주민센터벽면에 희망의 로고라이트가 반짝이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설치된 ‘희망 메시지.
이번 행사는 한양새마을금고와 대진여객 노조위원회 후원으로 한층 풍성한 나눔 행사가 가능했다.
더욱이 어머니는 얼마전 빗길에 넘어져 고관절 수술을 받아 더욱 거동이 어려워져 집관리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에정릉2동주민센터는 이 가정을 위기가구로 판단, 유관부서에 사례관리를 의뢰, 장애인 아들과 어머니가 청소에 동의를 받은 후 민관이 협력.
비료살포기를 이용, 염화칼슘 살포에 큰 도움이 된다는 회원의 아이디어에 비료살포기를 구입,정릉2동주민센터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일 회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19로 생업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제설작업에 함께해 준 공무원들과 회원들.
접수받고 있는 가운데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정릉2동에서는 아파트지역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접수를 받으면서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릉2동주민센터가 초기 사전신청 기간 중 집중될 것을 예상하여 미리 대상 아동 가구주민들에게 공동주택 등 지정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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