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정 신임서울동부지검검사장.
페이지 정보

본문
▲ 임은정 신임서울동부지검검사장.
대검찰청 차장 검사로 노만석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최지석서울고검 검찰부장이 맡게 됐다.
며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양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29기로 2003년 검사 생활을 시작해서울동부지검, 광주지검,서울중앙지검, 대검 디지털수사과장·사이버수사과장,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양 지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2016~2017년 국정.
임은정서울동부지검장이 4일서울송파구서울동부지검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재심 무죄 구형 사건 이후 이른바 '집중관리대상' 명단에 올랐던 임은정서울동부지검장이 국가를 상대로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해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조 특검은 앞서 검찰에서울고검을 수사팀 사무실로 쓸 수 있게 해달라고 하면서 사무실이.
검찰이 바뀐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해체에 가까운 개혁을 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임 지검장은 4일 오전 10시서울동부지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우리 검찰은 정확도를 의심받아 고쳐 쓸지, 버려질지 기로에 놓여 있다"며 "검찰권을 감당할 자격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검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임 지검장은 이날 오전 10시서울동부지검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8대서울동부지검장 취임식에서 "검찰은 정의와 죄의 무게를 재는 저울이다.
언제나 틀리는 저울도 쓸모없지만, 더러 맞고.
신임서울동부지검장이 4일서울송파구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취재진이 이번 인사가동부지검의 ‘인천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을 염두에 둔 것이란.
많이 듣고 있다"며 "해당 사건은 대검 합동수사팀이 맡고 있으며,동부지검은 공간만 제공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과거서울동부지검수사관들이 검찰 수뇌부의 결정에 반발하며 집단소송을 결의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당시 인사 불이익 등 대검의 강한 압박으로.
임은정 신임서울동부지검장(51·사법연수원 30기)이 첫 출근길에서 검찰 개혁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4일 오전서울송파구서울동부지검에서 임 지검장은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검찰 개혁은 수술대 위에 놓인 상황"이라며 "바뀐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서울동부지검장(51·사법연수원 30기)이 취임사에서 표적·선택적 수사 등 과거를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오전서울송파구 문정동동부지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하고 있는 임 지검장.
임은정 신임서울동부지검장(51·사법연수원.
- 이전글국정委 "기재부·한은·KDI 25.07.11
- 다음글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5.07.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