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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순찰대'가 6월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산책길을 순찰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목줄을 꼭 하셔야 합니다!" 지난달 26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산책로.

주인과 산책 나온 개(몰티즈)가 지나가던 사람에게 달려들며 짖자 산책로를 뛰던 이가 주인을 향해.

6월 18일 서울 강서구에서 진행된 반려견순찰대합동순찰 현장.

순찰견과 견주로 구성된 30개 팀이 함께 밤거리를 돌아보며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 "얘네 누구예요? 반려견순찰대요? 그게 뭐예요?" 6월 18일 깊은 밤 서울.

앵커] 요즘, 삼삼오오 모여서 달리는 ’러닝크루‘ 활동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달리면서, 동네의 안전까지 살피는 ’러닝순찰대‘가 출범해 화제입니다.

경찰과 시민이 힘을 합쳐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한강 산책로나 공원에는 여럿이서 무리 지어서 달리기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러닝 크루(달리기 모임)도.

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반려 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고, 그 기회를 만나게 되었다.

내가 사는 인천 지역의 '반려견순찰대모집'이 그것이다(주최는 인천시 서구, 주관은 (사)'유기견 없는 도시').

2021년 서울 강동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무슨 일인 걸까요? 비상 등을 켠 채 줄줄이 서 있는 차들을 지나니, 저 앞에 움직이는 뭔가 보셨나요? 바로 고속도로에 뛰어든 새끼 고라니였습니다.

세종소방본부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소방 안전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금화순찰대'가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달부터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고 4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세종지역이 전국에서 공동주택 거주 비율(87.

1%)이 가장 높게 나타난 데.

'여성안심순찰대'가 야간 순찰을 하고 있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울산광역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여성안심순찰대'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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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율 방범 단체인 '아빠순찰대'가 금연·금주 문화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오늘(2일) 아빠순찰대대원 17명을 금연·금주 지도원으로 위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