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한 뒤 공익위원-사용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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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최저임금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내년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20원으로 17년만에 합의로 결정한 뒤 공익위원-사용자위원-근로자위원과 손을 잡고 있다.
조금씩 세상을 바꾸는 모든 노동자에게, 일터를 찾은 나와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판 깔아봅니다.
9% 오른 1만 320원에 그쳤다.
17년 만의 노사 합의로 정한 결과라지만, '노동 존중' 정부를 강조한 이재명.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결정된 내년최저임금이 17년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최저임금결정의 열쇠를 쥔 공익위원들의 주도로 사실상최저임금액수가 결정되면서 노동계 대표의 절반에 해당하는 민주노총이 회의를 보이콧해 반쪽 합의에.
이재명 정부 출범 첫 해 결정된 내년최저임금인상률이 역대 정부 첫 해 인상률 중 가장 낮은 수준인.
내년도최저임금은 1만 320원.
[서울=뉴시스] 10일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도최저임금이 올해(1만30원)보다 2.
9%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월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215만6880원이다.
내년도 시간당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10일 결정됐다.
올해(1만30원)보다 290원(2.
새 정부가 들어선 해최저임금인상률은 평년보다 높은 경향이 있는데, 이재명정부는 2000년대 들어선 정부 중 가장 낮은 집권 첫해 인상률을 기록했다.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내년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20원으로 17년만에 합의로 결정한 공익위원-사용자위원-근로자위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년도최저임금은 1만 32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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