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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상습침수구역인 수원시 장안구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

있는 도민 이용 시설 사전통제 △반지하주택·산사태취약지역등 우선 대피대상자 안부 전화 및 사전대피 권고 △하천 공사장.

우려지역에 거주 중인 22세대 주민 24명이 대피를 하기도 했다.

광주·전남지역에 시간당 최고 86㎜의 호우가 내린 17일 오후 상습침수지역인 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사진 광주 북구 “모레까지 최대 300㎜ 더 내린다” 폭우로 인해 하늘길과.

전신주 전도 2건, 수목 전도 7건 등 공공 시설이 파손됐다.

이밖에도 건물침수87건, 차량침수11건, 축대 붕괴 2건이 신고됐다.

시는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침수지역에 대한 배수 조치와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내릴 가능성이 높고, 하천이 범람할 가능성도 있어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구 신안교 일대와 북구청사거리 이외에도 동구청 인근 구도심, 금남로 일대, 남구 백운광장 등이 주요침수지역으로 확인됐다.

올해는 한 달 전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경고하고 주의를 당부했는데도, 빗물받이가 막히면서침수피해를 입었고 국비까지 지원받아침수피해 예방작업을 벌인지역도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더센텀하이테크

피해 주민들은 “해도 너무한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정해웅)에 따르면 본부와 각 시·군지부를 포함한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침수지역에 배수 펌프를 대기하는 등 추가적인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호우로 불어나고 있는 빗물이 민가를 덮칠듯 불어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세종시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확인된침수지역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전동면 일대에 많은 비가 내려 곳곳이침수된 가운데 이곳 주민들은 "매년 반복되는침수피해로 큰 고통을.

17일 충남도와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서산시 석남동에서 8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침수지역을 정밀 수색하던 중 A씨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앞서 이날 오전 3시 59분쯤 같은지역도로에서 차량이 물에.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진건설로봇이 행정안전부 소방청 주관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온 국책과제 '침수지역이동형 배수시스템' 개발을 위한 것이다.

막바지 단계 현장 실증테스트다.

이번 국책과제에는 전진건설로봇이 주관기업으로 나서고.